페리페라 CJ 올리브 영 실시간 순위 등장 스키니 브로우 추천

요즘 출근 메이크업을 더 가볍게 바꾸면서, 파우치에 꼭 들어가는 브랜드가 페리페라가 됐어요.

 

색 조합이 쉽고, 손이 자주 가는 톤으로 구성돼 실패가 적더라고요.

 

특히 아이·립·치크를 같은 무드로 맞추기 좋아서, 데일리용으로 추천받을 만합니다.

 

실제로 써 본 건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맑게 물든 션샤인치크, 브이쉐딩, 그리고 스키니 브로우예요.

 

각각 단독으로도 괜찮지만 함께 쓰면 얼굴 톤이 한층 정돈돼 보였어요.


페리페라 립·치크로 톤 맞추기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유리알처럼 맑은 광이 돌아서 건조한 날에도 입술이 편했어요.

 

출근 전엔 005 어쩔체리를 얇게, 약속 있는 날엔 041 갓기구마를 두 번 레이어링하면 생기 있는 컬러가 오래 남습니다.

 

션샤인치크는 맑게 비치는 타입이라 손으로 두드리면 경계 없이 블렌딩돼요.

 

마스크 벗는 상황이 많아진 요즘, 립·치크를 같은 톤으로 잡으면 얼굴이 정돈돼 보이고 사진에서도 과해 보이지 않았어요.

자연 음영의 핵심, 브이쉐딩과 스키니 브로우


브이쉐딩은 코 옆과 헤어라인에 무너짐 없이 은근하게 들어갑니다.

쿨톤인 분들은 003 그레이쉬 쿨이 탁하지 않아 안전했어요. 양 조절은 브러시에 한 번 묻힌 뒤 손등에서 털고, 레이어를 쌓듯 바르면 성공률이 높아요.

스키니 브로우는 얇은 심으로 결 채우기가 쉬워 초보도 자연스러운 눈썹 결 표현이 됩니다. 저는 앞머리는 세로로 세워 결만 살리고, 산과 꼬리만 살짝 이어 주면 인상이 또렷해졌어요.


팔레트 없이도 완성도 높이는 조합 팁


아이섀도 없이도 페리페라 조합만으로 눈매가 또렷해져요.

브이쉐딩을 큰 브러시에 묻혀 눈두덩 전체에 베이스 음영, 같은 색으로 언더 삼각존을 톡톡 채워 주고, 스키니 브로우로 눈꼬리 점막 가까이 라인처럼 점을 찍어 연결하면 힘 있는 눈매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글로이 틴트를 얇게 바른 뒤 중앙만 한 번 더 올리면 볼륨감이 살아나요. 션샤인치크는 코 옆까지 가볍게 스윽 바르면 얼굴이 좁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페리페라를 한동안 꾸준히 써 보니,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손이 자주 가는 이유가 분명했어요.

 

색이 과하지 않고, 질감이 가볍고, 실패가 적습니다. 촉촉한 립을 좋아하고, 자연스러운 음영과 결 표현을 원한다면 션샤인치크·브이쉐딩·스키니 브로우 조합을 추천드려요.

 

페리페라 라인으로만 파우치를 채워도 출근부터 약속 메이크업까지 무리 없이 커버됐습니다.